데이터 · 2026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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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삭스, 2027년 기술 대기업의 AI 인프라 투자 1.2조 달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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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Botta / Unsplash

골드만 삭스는 하이퍼스케일러인 아마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메타가 2027년에 총 1.2조 달러를 AI 인프라에 투자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올해 약 8천억 달러보다 50퍼센트 이상 증가한 수치이며, 월스트리트의 컨센서스인 1.1조 달러를 초과하는 금액이다. 이는 19세기 철도 건설 이후 가장 큰 투자 사이클이 될 것이라고 전략가 라이언 해먼드가 밝혔다.

그러나 성장 속도는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2026년 거의 100퍼센트에서 2027년 54퍼센트, 2028년에는 12퍼센트로 감소할 예정이다. 기업들이 이러한 지출을 재조정하려면 연간 약 3천억 달러의 AI 매출이 필요하며, 현재 수익은 그 이하에 있지만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클라우드 매출 성장은 2024년 25퍼센트에서 2026년 2분기에는 48퍼센트로 가속화되었다.

그러나 골드만은 현재 투자 금액이 운영 수익을 초과하고 있으며, 이는 외부 자금 조달의 필요성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경고했다. 전력, 인력 및 저장 칩의 부족이 추가적인 장애 요인이 될 수 있다. 골드만은 이미 6월에 지출이 크게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AI 연구소인 오픈AI와 앤트로픽의 매출 성장 속도가 이러한 투자를 지탱하기에 충분한지에 대한 질문도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