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 2026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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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PTC 인수로 인공지능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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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회사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미국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PTC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거래의 자본 비용은 약 226억 달러로 평가된다.

프랑스 엔지니어링 회사의 주가는 주요 거래 시작 전 Tradegate에서 4.7%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인수 규모를 평가하며 슈나이더가 인공지능 기술 발전으로 인한 가치 하락 압박을 받고 있는 회사에 상당한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J.P. Morgan의 분석가는 투자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대규모 인수 합병(M&A) 거래는 유럽 투자자들에게 처음에는 지지를 받지 못하는 경향이 있지만,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거래는 전략적으로 유의미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번 거래는 슈나이더 역사상 최대의 인수로, 프랑스에서 세 번째로 큰 상장 회사가 되었다. 회사 측은 이번 인수가 개방형 및 호환 가능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산업용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분야에서 대규모 사업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거래 종료 후 3년 내 연간 비용 절감액이 2억 5천만 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수익 측면의 시너지 효과는 약 8억 유로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슈나이더는 6월에 인공지능 요소와 산업 데이터 처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기업 Cognite Holding의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거래 자금은 자본과 차입금의 조합으로 조달될 예정이며, 거래 종료는 2027년 3분기로 예상된다.